(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불타는 청춘’ 김혜림이 개그우먼 신봉선의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오늘 1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김혜림이 자신을 따라 하는 신봉선의 ‘디디디’ 성대모사를 듣고 웃음을 터트렸다.
이날 방송에서 송은이는 “신봉선이 김혜림 선배님 팬이다”라고 말하며 “‘디디디 성대모사 한번 들어볼까”라면서 신봉선과의 전화 연결을 했다.
전화를 받은 신봉선은 ‘디디디’ 노래를 불러달라는 송은이의 요청에 처음엔 당황했지만 특유의 목소리로 성대모사를 하며 노래를 열창해 주위 출연자들로 하여금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김혜림과 전화 통화를 하게 된 신봉선은 “너무 팬이다. 너무 영광”이라며 너무나도 좋아 하며눈길을 끌었다. 김혜림은 과거 미용실에서 신봉선을 만난 얘기를 꺼내며 “똑같이 노래 잘 불러줘서 고맙다고 말했는데 고맙다”고 훈훈한 분위기로 통화를 마무리지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6 23: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