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영화 ‘명당’이 아쉬운 성적표로 관객수를 마감하게 됐다.
15일 메가박스플러스엠에 따르면 ‘명당’(감독 박희곤, 제작 (주)주피터필름)은 이날부터 IPTV, 디지털케이블, 온라인, 모바일 등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 9월19일 개봉한 ‘명당’은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 지관 박재상(조승우 분)과 왕이 될 수 있는 천하명당을 차지하려는 이들의 대립과 욕망을 그린 작품.
VOD 극장 동시 상영 서비스를 오픈하면서 IPTV(KT olleh TV, SK Btv, LG U+TV) 및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네이버 N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CJ TVING, POOQ, 원스토어, 카카오페이지, 씨츄, 웹하드 등의 다양한 영화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처럼 영화 ‘명당’은 추석 연휴를 노려 개봉했지만 누적관객수 2,078,196명에 그치며 씁쓸히 흥행을 마감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5 18: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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