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홍콩 배우 주윤발(63)이 대만을 방문해 팬들을 만났다.
8일(이하 현지 시각) 대만 매체 ET투데이는 주윤발이 대만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주윤발은 영화 홍보차 대만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운발은 등산로 등에 나타나 팬들과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매체에 따르면 주윤발의 검소한 소비 습관을 집중 보도했다. 주윤발이 56억 대만 달러(약 2000억 원) 자산가지만 한 달 용돈으로 3200대만 달러(약 12만 원)를 쓴다고 밝혔다.
주윤발은 재산에 대해 “그 돈은 내 것이 아니다. 그저 잠시 내가 보관하고 있는 것일 뿐”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평소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노키아 휴대폰 한 대를 17년 동안 사용하는 소탈한 모습을 조명하기도 했다.
홍콩 배우 주윤발은 영화 ‘영웅본색’ ‘첩혈쌍웅’ ‘도신’ 등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스타다.
주윤발의 나이는 1955년 생으로 올해 만 63세다.
그의 아내는 기업인 진회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5 13: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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