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도성풍운’ 주윤발이 지하철에서 목격됐다.
지난 2016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홍콩 배우 주윤발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글라스를 낀 채 지하철에 탄 주윤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영화 속 화려함과는 달리 소박한 그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주윤발은 멀리서 봐도 주윤발이네”, “55년생인데 나이를 안 먹는 것 같다”, “저기서 웃으면 딱 전성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윤발이 출연하는 영화 ‘도성풍운’은 7일 오후 4시 30분, 슈퍼액션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7 06: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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