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열린음악회’에서 주현미가 ‘정말 좋았네’와 ‘월량대표아적심’, ’쓸쓸한 계절’을 불렀다.
14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에서는 주현미가 ‘정말 좋았네’와 ‘월량대표아적심’, ‘쓸쓸한 계절’을 불러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주현미의 노래는 첫 소절부터 강력했다.
주현미는 트로트가 가진 특유의 색깔을 잘 표현했다.
또한 관록이 묻어나는 노련한 무대 매너를 보여주었다.
주현미가 ‘정말 좋았네’를 부르는 동안 관객들은 박수를 치며 즐겁게 주현미의 노래를 따라불렀다.
주현미가 두 번째로 부른 곡은 중국 노래인 ‘월량대표아적심’이었다.
주현미는 청아한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쓸쓸한 계절’을 부르면서는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주현미는 가을감성을 담은 절제된 보컬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주현미가 무대를 마치자 모든 관객들은 큰 박수를 보냈다.
‘열린음악회’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KBS1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4 18: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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