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플레이어’에서 정수정이 소매치기 소녀와의 만남이 그려졌다.
13일 방송하는 OCN 머니스틸액션 드라마‘플레이어’에서는 아령(정수정)이 지하철을 타고 어디론가 향하고 있었다.
그때 아령(정수정)의 눈에 시민에게서 소매치기를 하는 소녀가 보였고 이를 가만히 지켜봤다.
아령(정수정)은 소녀가 경찰에게 잡히려고 하자 가방을 빼앗고 가방속의 지갑을 우체통에 넣었다.
아령(정수정)을 따라온 소녀는 “언니 맞구나”라고 했고 “언니 뭐하는 사람이야? 선수야? 나도 언니처럼 되고 싶다”라고 말하며 따라왔다.
하지만 아령은 하룻밤을 재우고 다음날 보육원으로 돌려 보냈고 보육원을 찾아가서 원장(박선우)에게 묻지만 소녀를 안본지 2년이 넘었다는 답변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3 23: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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