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 송승헌 아버지 허준호, 부패검사로 누명쓰고 ‘투신자살로 위장 살해 당해’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플레이어’에서 15년 전에 송승헌의 아버지가 누명을 쓰고 죽임을 당하고 배후를 쫓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13일 방송하는 OCN 머니스틸액션 드라마‘플레이어’에서는 15년 전, 하리(송승헌)의 아버지 최현기(허준호)검사는 부정부패 특별수사단 단장으로 일하고 있었다.

 
그러나 주요한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최현기가 국민적인 신망을 받고 있어서 섣불리 건드릴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그사람을 주축으로 한 인물들이 선택한 방법은 최현기(허준호)가 뇌물을 받고 부패한 정치인의 도피를 도왔다고 누명을 씌우는 일이었다.
 
우선 최현기의 수족들을 모두 제거하고 최현기는 투신 자살로 위장을 했고 인규(김원해)는 검찰로 들어 가려는 순간 자신의 차로 떨어진 최현기의 시신을 안고 울부짖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