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프롤린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프롤린이란 콜라겐을 이루고 있는 성분 중 가장 많은 비율의 차지하는 단백질인 아미노산의 일종이다.
식물이 환경적인 스트레스 상황에서 백 배 이상 증식해 스스로 자기보호를 위해 축적하는 것이 프롤린이다.
외부 환경에 취약한 유산균은 장까지 살아남을 확률이 낮기 때문에 프롤린이 있으면 보호된 유산균이 무사히 장까지 도착한다.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선택 시 주의할 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건강기능식품 인증 마크를 확인하는 것이다.
또 항생제 처방을 받았을 경우 복용 4~5시간 뒤에 유산균을 섭취해야한다.
또한 위산으로 인한 사멸 가능성이 있는 만큼 가급적 아침 공복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3 07: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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