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프롤린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유산균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견디는 힘이 증가해 소화해 좋다.
프롤린이 첨가될 경우 유산균의 생존률이 훨씬 증가하게 되고 특히 대장에서 주로 활동하는 비피덤의 생존률이 약 4.8배 가량 높아진다.
또한 내담즙성에 대한 생존률 또한 증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선택 시 주의할 점은 다음과 같다.
우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건강기능식품 인증 마크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 병원에서 항생제 처방을 받았을 경우에는 복용 4~5시간 뒤에 유산균을 섭취해야한다.
뿐만 아니라 유산균은 담즙과 위산으로 인해 사멸 가능성이 있는 만큼 가급적 아침 공복 시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1 07: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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