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노니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노니는 꼭두서닛과에 속하는 쌍떡잎식물로 치즈 과일이라고도 불리는 식물이다.
주로 괌이나 하와이, 피지, 뉴질랜드 등 남태평양 지역에서 자라는 열대 식물로 일 년 내내 자라는 특성이 있다.
노니는 활성 산소와 만성 염증으로부터 몸을 지켜준다.
또한 외부 세균과 바이러스로 손상된 세포를 재생하는 능력도 갖추고있다.
특히 노니에 함유된 프로제로닌 성분은 손상 세포를 건강한 세포로 바꿔주는 역할을 한다.
뿐만 아니라 암세포 발생을 억제하고 전이를 막는 담나칸달 성분이 풍부하다.
국내 한 대학에서 노니 열매 추출물을 이용한 실험을 진행한 결과 암세포를 직접적으로 억제하는 기능도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양념과 드레싱 등에 노니 가루를 넣어 함께 먹으면 노니를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노니의 권장량은 약 3g으로 알려져있으며 분말은 다량 섭취시 가려움을 유발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1 16: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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