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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켜라 운명아’ 강태성, 촬영 현장 공개…‘분위기 메이커’

  • 권혜민 기자
  • 승인 2018.10.1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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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민 기자] 얼음황태자 강태성의 차가운 포커페이스가 녹아내렸다

11월 5일 첫 방송되는 KBS1 새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에서 냉철한 카리스마의 소유자 최시우 이사 역을 맡은 강태성의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비켜라 운명아’는 평범한 시골 청년 양남진의 유쾌 상쾌 통쾌한 천지개벽 운명 개척기를 그린 드라마로 강태성은 극중 국내 굴지의 패션기업인 현강의 유력한 상속자이자 거침없이 승부수를 날리는 기획이사 최시우로 분해 열연한다.

어머니 최수희(김혜리 분)에 의해 패션업계 최고의 엘리트로 성장한 그는 모전자전의 야심가. 언젠가는 그룹 전체를 손에 넣고야 말겠다는 뜨거운 욕망에 할아버지인 안 회장(남일우 분)과는 다른 경영 철학을 보여주며 극에 숨 막히는 긴장감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그런 가운데 첫 촬영 현장에서 ‘얼음황태자’ 강태성이 버건디 셔츠를 곁들인 댄디한 수트 차림에 깔끔한 헤어스타일로 훈남의 정석을 연출한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예의 차갑고 시크한 표정은 온데간데없고, 따뜻한 미소마저 머금은 그가 어딘가를 흥미진진한 듯 바라보며 시선을 떼지 못하는가 하면 이내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어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건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제껏 패션 비즈니스 외 그 무엇에도, 누구에게도 눈길조차 주지 않았던 강태성의 포커페이스를 깨뜨린 운명적인 사건은 대체 무엇일지, 또 그를 이렇게 흔들어놓은 상대는 누구인지 그 전모가 밝혀질 ‘비켜라 운명아’ 첫 방송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BS1 ‘비켜라 운명아’
KBS1 ‘비켜라 운명아’

극중 모습과는 달리 깍듯한 폴더 인사로 촬영장에 등장한 강태성은 붙임성 있는 살가운 성격으로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고 있다. 촬영에 집중하고 있을 때는 말도 못 붙일 정도로 무표정하지만, 컷 소리만 나면 시도 때도 없이 웃음을 터뜨리는 흥부자로 돌아와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풀어주는 데 일등공신이라는 후문.

‘비켜라 운명아’ 제작진은 “강태성이 맡은 최시우는 겉모습은 얼음처럼 차갑지만 내면에는 누구보다 뜨거운 감정의 격동이 일고 있는 캐릭터”라며 “그 역시 정해진 운명을 거부하고 자신의 길을 선택하는 운명 개척자 중 한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태생적인 한계와 비밀 속에서 냉혈한으로 움직여야만 살아남을 수 있었던 강태성의 설득력 있는 악역 도전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KBS1 ‘비켜라 운명아’는 ‘내일도 맑음’ 후속으로 11월 5일 오후 8시 23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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