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가 내한 당시 가진 인터뷰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황석희 번역가의 SNS 글이 화제다.
황석희 번역가는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 do I, brother. #데드풀2”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라이언 레이놀즈가 번역가에게 한 마디를 남기는 모습이다. 특히 서로 만나고 싶다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번역가님 짱ㅠㅠ”, “다음엔 꼭 함께 밥 한 끼 드시길”, “킹왕짱 성덕되셨습니당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황석희 번역가는 영화 ‘웜 바디스’, ‘인사이드 르윈’, ‘시카리오’ 등의 작품의 번역을 맡았으며, ‘데드풀’의 번역가로 유명세를 떨쳤다.
이후 ‘스파이더맨 : 홈커밍’, ‘셰이프 오브 워터 : 사랑의 모양’ 등의 작품도 번역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1 01: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