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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정소민, 단잠에 빠진 평화로운 일상…“엎드려자면 가위 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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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일억개의 별’ 정소민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정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강이는 엎드려야 잠이 온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소민은 침대에 누워 단잠에 빠져있다.

평화로워 보이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정소민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자는 것도 귀여워” “엎드려자면 가위눌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정소민은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유진강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괴물이라 불린 위험한 남자 무영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 그리고 무영에 맞서는 그녀의 오빠 진국에게 찾아온 충격적 운명의 미스터리 멜로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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