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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이으뜸, 12세 꼬마작사가 악동뮤지션 ‘오랜 날 오랜 밤’ 개사 ··· 윤종신 ‘좋니’ 개사해 조규찬 웃게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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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영재발굴단’에서 꼬마 작사가 이으뜸 양이 악동뮤지션의 ‘오랜 날 오랜 밤’을 ‘첫 만남 영원히’로 개사했다.

 

 

10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꼬마 작사가 이으뜸 양이 악동뮤지션의 ‘오랜 날 오랜 밤’을 ‘첫 만남 영원히’로 개사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SBS ‘영재발굴단’ 방송 캡처
SBS ‘영재발굴단’ 방송 캡처

 

이으뜸 양은 밴드스쿨에서 건반을 담당하고 있는 12세 음악 영재다. 이으뜸 양은 밴드스쿨 음악 영재들의 첫 만남에서 윤종신의 ‘좋니’를 ‘밴드 해서 좋니’로 개사해 조규찬의 눈길을 끌었었다. 이으뜸 양의 꿈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싱어송라이터가 되는 것이다. 이으뜸 양이 재능을 발휘할 수 있었던 원동력 중 하나는 책이라고 한다. 독서로 키워온 상상력과 표현력 그리고 주말마다 가족들과 함께 다닌 여행은 꼬마 작사가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

 

SBS ‘영재발굴단’ 방송 캡처
SBS ‘영재발굴단’ 방송 캡처

 

SBS ‘영재발굴단’ 방송 캡처
SBS ‘영재발굴단’ 방송 캡처

 

밴드스쿨 연습이 한창이던 어느 날, 꼬마 작사가 이으뜸 양이 악동뮤지션의 ‘오랜 날 오랜 밤’을 ‘첫 만남 영원히’로 개사했다. 이으뜸 양은 밴드스쿨을 하면서 쌓았던 추억을 간직하고 싶어서 개사하게 됐다고 말했다. 밴드스쿨 콘서트 날, 이으뜸 양의 ‘첫 만남 영원히’가 시작되자마자 관객들은 곧바로 박수를 치며 음악 영재들의 무대에 함께 했다. 음악 영재들은 진지하게 노래를 불렀다. 음악 영재들의 노래가 끝나자 관객들은 박수갈채를 아끼지 않았다.

 

 

‘영재발굴단’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5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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