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샘 스미스(Sam Smith)의 내한 공연을 관람했다.
지난 9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샘 스미스 샘도 우리에게 감동 우리도 샘에게 감동 멋지고 열정적인 공연 잘 보았습니다^^ #samsmith#샘스미스#내한공연#열정#감동#조심히돌아가세요^^#문화생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샘 스미스의 내한 공연을 찾은 권상우와 손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행복해보이는 이들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08년 9월 결혼한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9년 아들 룩희를, 2015년 딸 리호를 얻었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3 샘 스미스 내한 공연은 9일 오후 7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0 09: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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