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결혼 10주년을 맞아 연일 화제인 가운대 권상우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권상우는 지난 6월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아내 손태영과의 일화를 이야기했다.
당시 방송에서 권상우는 아내를 두 번 보고 ‘이 사람이다’라는 확신을 가졌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그는 “우리는 생활 패턴이 찰떡궁합이다. 나도 아침형 인간이고, 와이프도 아침형 인간이라 서로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이고 여행가서도 잘 다닌다”며 설명을 덧붙였다.
하지만 이에 성동일은 “결혼 생활의 1순위는 존중이다. 확신보다는 존중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강조했다.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룩희와 딸 리호를 두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올해로 결혼 10주년을 맞아 많은 이들에게 축하를 받고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7 16: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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