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한소희가 발랄한 대기실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드디어 #백일의낭군님 하는날 (사진은 선배님께도 사랑받지 못하는 세자빈..허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상큼한 미소를 지으며 김기두의 팔 옆에 붙어있다.
당황스러워보이는 김기두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한효주인줄 알았네” “웃는모습이 넘 보기좋아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소희는 최근 ‘백일의 낭군님’ 세자빈 김소혜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백일의 낭군님’은 완전무결 왕세자에서 졸지에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원득과 조선 최고령 원녀 홍심의 전대미문 100일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9 07: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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