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백일의 낭군님’ 남지현이 수수한 미모로 시선을 끈다.
최근 남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일의낭군님 오늘도 휘몰아쳤다~~!! 날뛰는 말을 타고온 홍심이 계곡의 홍심과 끝녀.. 인데 과연 누가 홍심이구 누가 끝녀일까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지현은 밝은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늘도 넘 잘 봤습니다”, “언니 오늘도 방송 너무 재밌게 봤어요”, “You are so beautiful”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지현은 tvN ‘백일의 낭군님’ 홍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tvN ‘백일의 낭군님’은 완전무결 왕세자에서 졸지에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원득과 조선 최고령 원녀 홍심의 전대미문 100일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9 01: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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