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송중기 아내 송혜교가 드라마 ‘남자친구’로 복귀를 앞둔 가운데 새로운 스타일이 포착됐다.
최근 tvN ‘남자친구’ 측은 대본 리딩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짧은 단발 머리 스타일로 시선을 모았다.
해당 모습은 마치 10년 전 ‘그들이 사는 세상(그사세)’ 속 그의 모습과 똑 닮아 있다.
시간의 흐름에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가 돋보인다.
‘남자친구’는 정치인의 딸로서 단 한 순간도 자신의 삶을 살지 못한 전 재벌가 며느리와 평범한 일상을 행복하고 소중하게 살아가는 순수 청년의 우연한 만남이 상대의 삶을 뒤흔드는 로맨스 드라마로 올해 11월 tvN에서 방송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9 01: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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