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신예 배우 지호성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성훈의 친구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일상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일 지호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맑은 날”이란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딘가를 응시한 지호성이 담겼다.
완벽한 옆태를 자랑하는 그와 아름다운 하늘의 풍경이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하늘이 정말 예쁘네요~”, “나혼자산다 잘 봤어요!!!”, “머리색이 너무 예뻐요!”, “진짜 잘생기셨어요ㅎㅎㅎㅎ”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예 배우인 지호성은 반 사전 제작 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에 출연을 확정했다.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는 K-POP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톱스타와 안티팬으로 낙인찍힌 잡지사 기자의 티격태격 스토리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방송사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극 중 지호성은 후준이 몸담고 있는 기획사 ‘슈팅스타’에서 5년 만에 내놓은 신인 댄스가수 강지혁 역으로 분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7 12: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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