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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성훈-이시언-기안84, 스마트 보안카드 접한 후 “우와, 대박” 연신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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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나혼자산다’에서 성훈, 이시언, 기안84가 스마트 보안카드를 보고 놀랐다. 

 

 

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성훈, 이시언, 기안84가 스마트 보안카드를 보고 놀라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성훈이 인터넷으로 철인 3종 경기 접수를 했다. 선수등록비 납부 단계에서 성훈이 폰뱅킹 보안카드를 꺼내자 스튜디오 분위기가 갑자기 술렁였다. 스튜디오에 있던 이시언은 자신도 보안카드를 쓴다, 내가 보안카드를 쓰니까 주변에서 아직도 이걸 쓰냐고 한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시언의 말에 전현무 역시 보안카드는 거의 전화카드급이라며 동의했다.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이때, 박나래가 스마트 보안카드를 이야기했다. 박나래의 말에 성훈이 작은 삐삐형은 들고 다니기 불편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전현무가 카드형도 있다고 설명했다. 기안84는 그냥 편의점 가서 계좌이체하는 게 제일 편하다고 말했다. 기안84의 말에 박나래가 수수료 막 쓰는 남자다, 재벌급 아니면 수수료 저렇게 못 쓴다고 기안84를 놀렸다. 박나래가 스마트 보안카드에 대해 청산유수로 설명해줬으나 이시언은 손사래를 치며 결국 디지털화를 포기했다. 그때 제작진들이 스마트 보안카드를 가지고 스튜디오로 들어왔다. 성훈, 이시언, 기안84는 스마트 보안카드를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놀라는 성훈, 이시언, 기안84의 모습에 한혜진, 전현무, 박나래가 더 놀라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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