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아는 형님’에서 박주미가 유재석이 아닌 강호동을 선택했다.
6일 JTBC ‘아는 형님’ 형님학교에는 ‘소나기’ 강호동의 ‘원조 국민 첫사랑’ 배우 박주미와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국민 배려남’으로 등극한 박성광이 전학을 왔다.
박주미가 강호동과 과거 꽁트 연기 호흡을 맞추었던 것과 관련해 김희철은 ‘유재석과 강호동 중 누구냐?’라는 다소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이에 박주미는 별 고민 없이 “나한테는 언제나 영원히 앞으로도 쭉 강호동이야”라면서, 동갑내기 친구라는 유재석을 외면하고 강호동을 향한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6 21: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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