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아는 형님’에서 박주미가 유재석이랑 동갑임을 밝혔다.
6일 JTBC ‘아는 형님’ 형님학교에는 ‘소나기’ 강호동의 ‘원조 국민 첫사랑’ 배우 박주미와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국민 배려남’으로 등극한 박성광이 전학을 왔다.
동안미모를 자랑하는 박주미에 대해 박성광이 조심스럽게 나이를 물었고, 이에 강호동이 “(박주미가) 유재석이랑 친구”라고 밝혔다.
박주미는 “나 재석이랑 친구야”라며 맞장구를 쳤다. 박주미와 유재석은 1972년생 동갑으로 현재 나이는 47세다.
한편, 박주미는 지난 2001년 SBS 드라마 ‘여인천하’ 출연 후 연매출 700억원대의 중견기업 ‘광성하이텍’ 회장의 장남 이장원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2명을 낳았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6 21: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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