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관찰카메라24’에서 제철을 맞은 대하·전어 덕분에 매일 북적이고 있는 작은 어촌을 찾았다.
5일 채널A ‘관찰카메라24’에서는 ‘전어-대하 러시! 가을 무창포 열전’ 편을 방송했다.
최근 제철 맞은 대하와 전어를 필두로 한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대하·전어 축제’(9/15~10/7)가 열리고 있는 충청남도 보령시 ‘무창포’는 서울에서 2시간 반 거리로 수도권 당일치기 여행에 딱 좋은 곳이다.
덩달아 무창포항 근처의 대하·전어 맛집도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관찰카메라24’가 찾은 한 대하·전어 맛집은 튀긴 새우 머리에 버터를 듬뿍 넣어 볶아낸 ‘새우머리 버터구이’가 별미로, 새우구이를 시키면 서비스로 나와 눈길을 끈다. 가격은 새우소금구이와 새우버터구이가 각 5만원, 전어구이는 4만원이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은 아래와 같다.
# 무창포 조개구이 회센터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열린바다1길
한편, 크고 맛이 달기로 유명한 무창포 자연산 ‘대하’의 가격이 부담된다면, 크기는 작아도 육질이 탱탱하면서도 살아있는 싱싱한 것을 구입할 수 있는 양식 ‘흰다리 새우’도 가성비가 괜찮은 것으로 전해졌다.
채널A 관찰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관찰카메라24’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