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관찰카메라24’에서 제철을 맞은 대하·전어 덕분에 매일 북적이고 있는 작은 어촌을 찾았다.
5일 채널A ‘관찰카메라24’에서는 ‘전어-대하 러시! 가을 무창포 열전’ 편을 방송했다.
최근 제철 맞은 대하와 전어를 필두로 한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대하·전어 축제’가 열리고 있는 충청남도 보령시 ‘무창포’는 서울에서 2시간 반 거리로 수도권 당일치기 여행에 딱 좋은 곳이다.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대하·전어 축제’는 지난달 15일 시작됐으며 오는 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오늘(5일) 기준으로 다가오는 이번 주말이 올해 행사 기간 중에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것이다.
대하와 전어를 다양하게 먹는 즐거움 외에도, 한 달에 두 번 해수욕장과 석대도까지 열리는 갯벌에서 갯벌 체험이 인기이며, 맨손 물고기잡기과 해변열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또한 준비돼 있다.
채널A 관찰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관찰카메라24’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5 20: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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