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관찰카메라24’에서 제철을 맞은 대하·전어 덕분에 매일 북적이고 있는 작은 어촌을 찾았다.
5일 채널A ‘관찰카메라24’에서는 ‘전어-대하 러시! 가을 무창포 열전’ 편을 방송했다.
최근 제철 맞은 대하와 전어를 필두로 한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대하·전어 축제’(9/15~10/7)가 열리고 있는 충청남도 보령시 ‘무창포’는 서울에서 2시간 반 거리로 수도권 당일치기 여행에 딱 좋은 곳이다.
제철을 맞은 대하와 전어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가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그야말로 ‘클라스가 다른 가을밥상’이다.
여름철 살을 찌우고 무창포 인근을 지나는 자연산 ‘대하’는 따로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크고 맛이 달기로 유명하다. “집 나간 며느리도 냄새 맡고 돌아온다”는 전어는 회·무침·구이로 즐길 수 있는데, 구이용을 구매한다면 살이 부스러지지 않게 급냉한 전어를 선택하는 것이 팁이라고 한다.
채널A 관찰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관찰카메라24’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5 20: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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