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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이나영, 어린시절부터 남다른 미모…‘6년만에 컴백에 반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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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이나영이 지난 4일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뷰티풀 데이즈’의 공식 기자회견에서 연기에 대한 고민을 놓지 않았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면서 그의 어린시절 모습 또한 주목을 받았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나영 어린시절 모습’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나영의 어린시절 모습이다.

특히, 이때부터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이에 네티즌들은 “이뻐요”, “우와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나영이 출연하게 될 영화 ‘뷰티풀 데이즈’는 11월달에 개봉한다.

‘뷰티풀 데이즈’에는 이나영, 장동윤, 오광록, 이유준, 서현우 등이 출연한다.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아픈 과거를 지닌 채 한국에서 살아가는 ‘여자’ 14년 만에 그녀를 찾아 중국에서 온 ‘아들’ 그리고 마침내 밝혀지는 그녀의 숨겨진 진실…

중국의 조선족 대학생 젠첸은 병든 아버지의 부탁으로 오래 전 자신들을 버리고 떠난 엄마를 찾아 한국에 온다.

술집을 운영하며 한국인 남자와 살고 있는 엄마는 가뜩이나 원망을 가지고 자랐던 젠첸에게 더 큰 실망을 주고, 게다가 14년만에 나타난 아들을 예상외로 무심하게 대한다.

하지만, 짧은 만남 후 중국으로 돌아간 젠첸은 오랫동안 숨겨온 엄마의 놀라운 과거를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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