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4일 ‘오늘밤 김제동’에서는 내일 있을 이명박 1심 선고의 쟁점을 살펴봤다.
이명박의 혐의는 총 16가지다. 중요한 점은 횡령과 뇌물인데 다스 관련 349억 횡령과 뇌물 111억을 받은 걸로 검찰은 보고 있다.
손수호 변호사는 다스의 실소유주가 이명박으로 인정된다면 검찰이 선고했던 징역 20년에 준하는 형이 선고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원래 다스는 서류상으로 친형 이상은이 대주주로 되어 있다.
손수호 변호사는 혹여 다스의 실소유주가 친형 이상은의 것으로 판단되더라도 이팔성 회장으로부터 받은 뇌물 혐의나 기타 여러 기업체 등 뇌물도 있어 중형을 피할 수 없다고 내다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4 23: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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