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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꽈배기갑부, 남녀노소 입맛 저격 꽈배기로 연 매출 9억 ··· “맛본 손님들은 무조건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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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서민갑부’에서 꽈배기갑부가 소개됐다.

 

 

4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꽈배기갑부가 소개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꽈배기갑부의 빵집은 프랜차이즈 빵집과 다르게 모든 빵을 직접 만들어 판매한다. 꽈배기갑부의 빵집에서 꽈배기는 매출의 70프로를 차지한다. 동네 빵집인 꽈배기갑부의 하루 매출은 270만 원 정도이며, 연 매출은 9억이다. 꽈배기갑부는 튀김기에 새 기름 4통을 채우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기름을 채운 후에는 기름에 파와 양파를 튀겨준다. 꽈배기갑부는 기름에 파와 양파를 튀겨주면 기름에서 채소 향이 난다, 그래서 꽈배기를 튀기기 전에 기름의 잡냄새를 잡아주기 위한 작업을 항상 한다고 밝혔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꽈배기갑부의 매장에서는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꽈배기들을 볼 수 있다. 최근 꽈배기갑부는 꿀 꽈배기를 개발했다고 한다. 꽈배기갑부는 꿀 꽈배기를 만들 때는 꿀과 옥수숫가루가 들어간 카스텔라를 쓴다, 다 만든 꽈배기에 꿀과 딸기잼을 혼합해서 카스텔라를 묻힌다, 달면서 쫄깃한 식감으로 아이들 입맛에 맞추기 위해 만들었다고 밝혔다. 새로 개발한 꽈배기들은 시식용으로 잘라놓기도 한다. 꽈배기갑부가 가게 문을 열자마자 손님들이 매장 안을 꽉 채웠다. 꽈배기를 맛본 손님들은 최고다, 담백하고 맛있다, 다른 곳에 비해 기름기가 덜 하다, 모든 빵이 맛있어서 매주 온다며 맛을 극찬했다.

 

 

‘서민갑부’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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