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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꽈배기갑부, “불티나게 팔아도 없어서 못 판다” ··· 차원이 다른 쫄깃함에 시청자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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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서민갑부’에서 꽈배기갑부가 소개됐다.

 

 

4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꽈배기갑부가 소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꽈배기갑부의 빵집은 충남 당진에 위치해 있다. 꽈배기갑부의 빵집에는 방앗간 기계가 있다. 꽈배기갑부는 신선도를 위해서 방앗간 기계를 장만했다고 밝혔다. 또 당일 사용하는 찹쌀은 즉석에서 빻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고 덧붙였다. 한 번에 300, 400개 정도를 만들며, 하루에 판매하는 꽈배기는 5000개 정도이다. 불티나게 팔리는 꽈배기갑부의 비법은 막걸리다. 꽈배기갑부는 막걸리가 자연 효모 역할을 한다, 이스트가 없었던 어릴 적 기억을 떠올려 만들었다고 말했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막걸리로 만든 천연 발효액은 찹쌀에 막걸리를 넣고 12시간 숙성시켜서 만든다. 이렇게 막걸리 효모로 만든 반죽은 탄력이 있어서 끊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또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 식감도 좋다고 한다. 실제로 꽈배기갑부가 이스트로 만든 반죽과 막걸리로 만든 천연 발효액으로 만든 반죽의 탄력을 비교했다. 막걸리 효로로 만든 반죽은 탄력이 꽤 좋은 반면, 이스트로 만든 반죽은 쉽게 끊어졌다. 

 

 

‘서민갑부’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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