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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탐정’ 이지아, 최다니엘-박은빈에게 여자 죽이겠다 협박…최다니엘 ‘신재하 구하려다가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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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오늘의 탐정’에서 이지아가 박은빈을 협박하고 신재하를 구하다가 최다니엘이 사라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에서는 우혜(이지아)는 휴대폰을 통해서 한 남자를 빙의 시키고 여자를 죽이려는 모습을 보여줬다.

 

KBS2‘오늘의 탐정’방송캡처
KBS2‘오늘의 탐정’방송캡처

 

우혜(이지아)는 다일(최다니엘)과 여울(박은빈)에게 “김결을 죽이면 이 여자를 살려주겠다”라고 말했다.
 
그려자 결(신재하)은 자신이 스스로 죽기 위해서 칼을 들었고 그때 다일(최다니엘)이 그를 말려다가 사라지게 됐다.
 
우혜(이지아)는 다일(최다니엘)이 사라지는 걸 보고 “이제는 김결이 죽지 않는게 낫겠다. 나중에 다일과 네가 김결을 안죽인 것을 후회하도록”이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다.
 

또 결(신재하)은 여울(박은빈)에게 “사실 우혜와 나를 찾아와서 이랑과 자신 중에 한명을 택하라고 해서 나를 택했다. 내가 죽었어야했다. 나 때문에 이랑이 죽었다”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KBS2‘오늘의 탐정’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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