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오늘의 탐정’에서 이재균이 최다니엘 귀신의 존재를 느끼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오늘의 탐정’에서는 다일(최다니엘)과 여울(박은빈)은 우혜(이지아)가 살인을 저지르는 이유를 알기 위해서 조사를 하기로 했다.
여울(박은빈)은 동생이 죽었을때 우혜(이지아)가 “왜 화났냐”고 물어봤는지 의아해했고 다일(최다니엘)은 “나도 죽었다고 사람을 죽이러 다니지 않는다. 탐정일을 이어서 했다”라고 말하며 우혜의 살인의 이유를 알려고 노력했다.
한편, 정대는(이재균) 피해 여자의 집을 찾아갔다가 전덕중(전배수)과 맞닥뜨리고 쫓아갔다.
결국, 옥상까지 도망간 전덕중(전배수)은 정대(이재균)의 손에 잡혔다.
전덕중(전배수)은 정대에게 “내가 어디에 있던 나를 찾으러 올거다”라고 말하며 정대에게 순순히 끌려갔다.
또 전덕중은 “그애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했던 사람. 이번에 한번에 많이 죽일 거에요”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3 22: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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