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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탐정’ 최다니엘X박은빈, 이지아의 독극물 테러 알아채고…박호산에게 도움 받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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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오늘의 탐정’에서 최다니엘과 박은빈이 이지아의 독극물 살해를 알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에서는 우혜(이지아)는 결(신재하)을 통해서 박람회에서 무료로 주는 음료수에 독극물을 타서 테러를 하게 했다.

 

KBS2‘오늘의 탐정’방송캡처
KBS2‘오늘의 탐정’방송캡처

 

전덕중(전배수)은 우혜(이지아)가 많은 사람들을 한꺼번에 죽일거라고 집단테러를 암시했다.
 
이에 여울(박은빈)은 박람회를 주관하는 이경호(박호산)대표를 찾아갔다.
 
이경호(박호산)대표는 “빨간 옷입은 여자와 관련된 건가요?”라고 물었고 여울은 “어떻게 알았냐”라고 했다. 
 

또 다일(최다니엘)과 여울(박은빈)은 우혜(이지아)가 자신의 아버지가 독극물 자살을 했기 때문에 사람들을 독극물로 죽일거라고 예상했다.

둘은 사람들에게 무료로 주는 음료수를 먹지 못하게 했고 테러를 막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KBS2‘오늘의 탐정’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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