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굴사남과 그의 시어머니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과거 방영 종료된 JTBC ‘고부스캔들’에는 굴사남과 그의 시어머니가 등장했다.
해당 방송에서 굴사남은 한복을 입은 시어머니에게 “정말 잘 어울려요 엄마”라며 칭찬했다.
이어 그는 “역시 여자에게는 한복이 최고다”라며 애교 섞인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뒤이어 굴사남은 시어머니의 한복을 잘라놔 시어머니의 뒷목을 잡게 했다.
굴사남의 시어머니는 그에게 “예식장에 가야 되는데 가위로 이렇게 잘라 놓으면 어떡하냐”며 잔소리를 늘어놨고 그는 “엄마가 넘어질까 봐 그랬다. 요즘에는 짧은 게 유행이지 않냐”며 받아쳤다.
한편, 우즈베키스탄 출신 리포터로 알려져있는 굴사남은 한국인 남편과 결혼한 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1988년생인 굴사남의 나이는 올해 31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4 03: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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