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굴사남이 남편과 결혼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는 굴사남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해당 방송에서 굴사남은 한국인 남편과 어떻게 결혼하게 됐는지에 대한 질문에 “만난지 4일만에 결혼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굴사남은 “아는 언니가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 남자와 소개팅을 하게 됐는데 저에게 같이 나가줄 수 있겠냐고 물었다. 거기서 남편을 만났다”라고 밝혔다.
그는 “처음부터 남편이 마음에 들었다. ‘이런 남자라면 나를 잘 지켜줄 것 같다’라고 생각했다”라며 남편에 대한 확신을 드러냈다.
우즈베키스탄 출신으로 알려져있는 굴사남은 한국인 남편과 결혼한 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굴사남은 시어머니와 함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988년생인 굴사남의 나이는 올해 31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9 14: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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