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손 tne guest(손더게스트)’에서 정은채와 김동욱 그리고 김재욱이 20년 전 여고생 살해범이 김혜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3일 방송하는 OCN 수목드라마‘손 tne guest’에서는 길영(정은채)은 20년 전 실종 여고생이 유골로 발견되자 그의 친구를 찾았다.
하지만 친구는 “모른다”라고 하며 두려움에 떨며 회피를 했고 다시 화평(김동욱) 그리고 윤(김재욱)과 함께 집을 찾았다.
화평(김동욱)은 친구에게 “송현주씨 유골로 발견됐습니다. 20년 전에 사망한 채로”라고 말했다.
친구는 화평(김동욱)과 윤(김재욱) 그리고 길영(정은채)에게 20년 전 학교에서 박홍주에 의해 송현주가 살해되었던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그 사실을 함께 알았던 수위는 “넌 집에 가라. 너 오늘 본거 다른 사람들에게 절대 얘기하지마”라고 했고 이후에도 “말하면 죽는다”라고 했다.
화평(김동욱)은 윤(김재욱)에게 “내가 박홍주 만나면 분명 알거야. 왜냐하면 박일도에게 빙의된 적이 있으니까. 분명히 다를거야”라고 말하며 박홍주(김혜은)를 만나러 갔다.
화평(김동욱)은 박홍주를 보며 “20년 전 실종된 여고생 유골이 발견됐다. 의원님이 이사로 있던 학교다. 아는 학생이지 않냐”라고 물었고 박홍주는 “모른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화평(김동욱)은 박홍주(김혜은)에게 “박일도라는 이름은요?”라고 되물었고 박홍주의 얼굴색이 바뀌었다.
이어 윤(김재욱)도 박홍주에게 십자가 목걸이를 줬고 박홍주는 “고맙습니다”라고 하며 거부하지 않고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