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손 tne guest(손더게스트)’에서 김재욱이 김혜은에게 부마자 징후를 감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6일 방송하는 OCN 수목드라마 ‘손 tne guest’에서는 윤(김재욱)은 양신부(안내상)가 박홍주(김혜은)와 인사하는 모습을 보게 됐다.
윤(김재욱)은 양신부(안내상)에게 누구냐고 물었고 양신부는 “박홍주 의원이다”라고 답하자 박홍주(김혜은)를 유심히 보며 또 다른 부마자의 징후를 알아챘다.
박홍주(김혜은)는 경찰서장을 만나서 “이번에 살인자 시신을 찾았다면서요? 어떻게 된거죠?”라고 물었다.
그러자 경찰서장은 박홍주에게 “아직까지는 자살로 밝혀졌는데 조사를 해봐야 알겠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박홍주는 무섭게 얼굴이 변하더니 “그사건 조사하지 마세요”라고 말했고 경찰서장은 “네?”라고 물었다.
이어 박홍주는 소리를 지르며 “사건 덮으라고. 하지 말라고 이새끼야. 네가 누구 때문에 여기까지 왔는데 다 우리집 때문이잖아. 이새끼야”라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6 23: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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