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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우원재 “탈모 시작돼 비니 못 쓴다”…쌈디도 탈모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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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는 ‘빠지면 답 없는 문제적 남자들’ 특집으로 가수 휘성, 래퍼 쌈디, 래퍼 우원재, 개그맨 이용진이 출연했다.

쌈디는 “DJ펌킨 님께 사장직을 드렸고, 차례차례 주식을 정리하고 있다. 저는 그냥 래퍼이고 싶어서 조금 남기고 다 넘겼다”고 말했다.

또 쌈디는 “염색도 많이 했고 앨범 작업하면서 6개월동안 잠도 못자고 하면서 머리가 많이 빠졌다”고 말했다.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이에 우원재도 “비니를 쓰고 싶어도 못쓴다. M자 탈모가 시작됐다. 아버지가 탈모셔서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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