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는 ‘빠지면 답 없는 문제적 남자들’ 특집으로 가수 휘성, 래퍼 쌈디, 래퍼 우원재, 개그맨 이용진이 출연했다.
쌈디(사이먼 도미닉)는 힙합 레이블 AOMG의 공동대표직을 내려놓은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쌈디는 자신이 랩을 시작하게 된 것이 좋아하던 누나 때문이라고 밝혀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휘성은 “노인정 빼고 다 해본 것 같다”며 최근 행사 킹으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는 근황을 전했다.
우원재는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6’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몰고 다닌 장본인이다.
그가 당시 3위로 확정되자 결승 2차전에서 선보일 곡이었던 ‘시차’는 이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했고, 다수의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우원재는 ‘시차’가 자신의 수입 중 80%를 차지한다고 밝히면서 음원 수익금으로 아버지, 어머니께 선물을 드리고 누나에게는 전셋집을 마련해 줬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3 23: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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