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세계테마기행’에서 서쪽과 중앙부와 동쪽이 태평양과 안데스산맥과 아마존 상류가 각각 맞닿아 있는 ‘적도의 땅’ 에콰도르를 찾았다.
2일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자전거 타고! 에콰도르’의 2부 ‘풍요가 폭포처럼’ 편을 방송했다.
해당 편에 큐레이터로 나선 자전거 탐험가 황인범 여행작가는 에콰도르 최고봉 ‘침보라소 산’, 달의 산으로 불리는 ‘코토팍시 산’, 남아메리카의 척추인 ‘안데스산맥’ 등을 방문했다.
에콰도르 중부 퉁구라우아 화산 아래, ‘액티비티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바뇨스에서 200여 개의 폭포를 탐험하기 시작한 황인범 큐레이터는 짜릿한 도전에 직면한다. 바로 자전거로 하늘을 나는 기분을 느길 수 있는 ‘자전거 짚라인’이다.
황인범 큐레이터는 “짜릿짜릿 전율이 느껴진다. 떨어질 때는 죽을 것 같더니만 내릴 때 되니 아쉬움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EBS1 교양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은 평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2 21: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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