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김용만이 황당한 질문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6일 2부작으로 종영한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다양한 출연진이 등장해 문제를 풀었다.
이 날 방송에서는 ‘국회의사당 해태상 아래에 묻혀있는 것은?’이라는 문제가 출제돼 출연진들을 당황하게 했다.
방송에 따르면 여의도에 위치한 국회의사당의 정문을 통과하면 가장 먼저 한 쌍의 해태상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이 해태상을 세울 당시 그 아래에 뭔가를 묻었다고 알려져있다.
이에 민경훈은 “소망”이라고 답했고 김용만은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며 어이없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국회의사당 해태상 아래 묻혀있는 것은 ‘와인’으로 알려졌다.
이는 2075년 개봉을 목표로 각각 36병씩 총 72병의 와인이 묻혀있다고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2 00: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옥탑방의문제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