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밴드 ‘몽니(보컬 김신의, 기타 공태우, 베이스 이인경, 드럼 정훈태)’가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故 김중순 편에 출연한다.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김현철, 김원준, YB 편 등에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화재를 불러일으킨 ‘몽니’가 오늘(1일) 故 김중순 편 녹화에 참여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남진의 ‘울려고 내가 왔나’, 임희숙의 ‘진정 난 몰랐네’, 문성재 ‘부산 갈매기’, 김수희 ‘잃어버린 정’ 등을 작사, 작곡하며 대중은 물론 가수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히트곡 메이커 故 ‘김중순’ 편에는 몽니를 비롯해 ‘홍경민’, ‘김소현&손준호’, ‘영지’, ‘듀에토’, ‘로맨틱펀치’가 출연한다.
한편, 몽니는 지역 뮤지션 육성과 지역 라이브 클럽 공연장 활성화라는 의미를 담은 ‘플레이 몽니 2018 클럽 투어(PLAY MONNI 2018 CLUB TOUR)’ 콘서트를 개최해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전주 총 5개 지역을 오는 11월 3일부터 순회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1 17: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