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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엘리자벳’ 박형식, 안경쓰고 새하얀 가운 입은 셀카 게재… ‘잘생긴 안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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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박형식이 근황을 공개했다. 

1일 박형식은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형식은 안경을 쓰고 흰 가운을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안경으로 인해 더 분위기 있어 보이는 외모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좀... 오빠가 너무 잘 생겼어 ”, “안경...  분위기 너무좋아요!”,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형식 인스타그램
박형식 인스타그램

박형식은 1991년 11월 16일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이다.

그는 11월 1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엘리자벳’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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