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조성모가 그간 ‘해피투게더’ 출연을 망설였던 이유를 밝혔다.
지난 9월 27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10년 만에 출연한 조성모는 “예전에 박명수 씨가 농담으로 ‘네가 예전에 조성모인 줄 알아?‘라고 했다. 그때는 상처를 좀 받았다. 어릴때 였고, 당시에 음반 판매량도 주춤할 때라...”고 여린 마음에 상처 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에 김승현은 “나는 그런 말이라도 듣고싶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박명수는 “널 모르는데 어떻게 말을 걸어”라고 응수했다.
이어 조성모는 “‘히든싱어’에 출연했을 때 내가 원조가수 중 처음으로 탈락했다. 내 노래를 했는데 사람들이 몰라본 첫 가수가 된 거 아닌가”라고 전현무와 관련한 일화도 언급했다.
한편, ‘해피투게더’ 시즌3가 막을 내린 가운데, 오는 11일부터는 ‘해피투게더 시즌4’가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1 10: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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