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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만나러 갑니다’ 탈북녀 김아라, 수수한 모습도 청순 그 자체…‘더 예뻐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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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탈북 배우로 유명한 김아라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8월 김아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안한 차림으로 셀카를 찍는 김아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시원시원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끈다.

김아라 인스타그램
김아라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예뻐요” , “아름답습니다”,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아라는 과거 탈북자였다는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으며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남과 북의 화합을 모색하는 소통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1991년생인 김아라의 나이는 올해 28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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