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차화연이 이혜숙을 찾아와서 정재순의 치매 사실을 알리고 이혜숙은 윤진이와 정은우의 결혼을 허락했다.
30일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은영(차화연)은 홍실(이혜숙)을 찾아왔다.
홍실(이혜숙)은 은영(차화연)에게 “너와 얘기나누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고 은영은 “우리 시어머니가 급성 치매래”라고 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그러자 홍실(이혜숙)은 깜짝 놀랐고 은영(차화연)은 “시어머니가 정신이 없을때는 내가 기생첩으로 아는 것 같아. 여기저기 꼬집었다”라고 하소연을 했다.
이에 홍실은 눈물을 흘리는 은영에게 화장지를 주며 안타까운 표정을 지었다.
다야(윤진이)는 드디어 홍실에게서 이륙(정은우)과의 결혼 허락을 받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30 20: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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