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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이장우, 유이에게 두통 거짓말…속는 모습보고 “순진한데 그때는 왜 쌈닭처럼 덤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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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이장우가 유이가 자신을 지나치게 걱정하자 웃을 수 밖에 없는 모습이 그려졌다.
 
30일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진국(박상원)의 도움으로 봄앤푸드 비서실로 입사하게 된 도란(유이)은 자신이 변태라고 놀린 대륙(이장우)이 본부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당황했다.
 

KBS2‘하나뿐인 내편’방송캡처
KBS2‘하나뿐인 내편’방송캡처

 

도란(유이)은 대륙(이장우)을 변태 취급했던 것 때문에 직장생활이 어려워질까 긴장했다.
 
대륙(이장우)은 그런 도란(유이)에게 화장실에서 변태취급을 받으며 가방으로 맞았던 머리가 아프다고 했고 도란(유이)이 두통약을 사다주고 걱정을 하자 “저렇게 순진한데 그때는 왜 쌈닭처럼 덤볐지?” 라고 중얼거렸다. 
 

또 그동안 지독한 시련을 견뎌야 했던 도란(유이)가 앞으로 행복해질 수 있을지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2 에서 방송된 주말드라마‘하나뿐인 내편’은 토요일,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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