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스터 션샤인’에서 변요한이 폭발 현장에서 김민정의 신발을 발견하고 유연석이 김민정의 마지막을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9일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글로리가 폭발하고 뒤늦게 도착한 희성(변요한)은 잔해 속에서 히나(김민정)의 신발을 발견했다.
전날 히나(김민정)는 희성(변요한)에게 “내일은 호텔에 들어오지 마십시오. 귀한 물건이 있으면 품고 나가시고”라고 말했다.
그러자 희성(변요한)은 히나(김민정)에게 “어디 멀리 가는 사람 같습니다”라고 물었고 히나(김민정)는 “아마도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예쁜 양화도 맞췄고”라고 답하며 신발을 보여줬다.
희성(변요한)은 어제 본 히나(김민정)의 신발이 잔해 속에서 발견 되면서 불길한 생각이 들었다.
한편, 히나(김민정)는 동매(유연석)에 의해 데려가게 됐지만 중상을 입어서 치료도 할 수 없게 됐다.
히나(김민정)는 동매(유연석)에게 “알잖아. 나 곧 죽어”라고 말했고 동매는 “지금 예뻐”라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9 22: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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