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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션샤인’ 김민정, 일본군들을 죽이기 위해 글로리 폭발…김태리 “불은 내가 붙이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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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스터 션샤인’에서 김민정이 글로리를 폭발할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9일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히나(김민정)은 글로리에 모여있는 일본군을 모두 없애기 위해서 글로리를 통째로 폭발할 계획을 세웠다.
 

tvN‘미스터 션샤인’방송캡처
tvN‘미스터 션샤인’방송캡처

 

히나(김민정)sms 춘식(배정남)과 일식(김병철)에게 폭탄을 구해 달라고 하고 설치를 하게 했다.
 
글로리에 일본군들이 모여 있는날 애신(김태리)은 글로리의 방에서 춘식과 일식이 폭탄을 설치하는 것을 확인하고 히나(김민정)에게 “함께하자”고 말했다.
 
애신(김태리)은 일식과 춘식을 밖으로 내보내며 “내가 폭탄에 불을 붙이겠소”라고 했고 이어 글로리가 폭발했다.
 
그때 폭발을 확인한 동매(유연석)와 유진(이병헌)은 글로리를 향해 달려갔고 동매는 쓰러져있는 히나를 업고 달렸다.
 

또 유진(이병헌)도 쓰러진 애신을 발견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했다.
 
tvN 주말드라마‘미스터 션샤인’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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