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아는 형님’에서 사유리가 이상민의 장점을 나열했다.
6일 JTBC ‘아는 형님’ 형님학교에는 ‘추석특집 2탄 - 아형고 동창회 부부동반 체육대회’으로 이만기, 사유리, 홍윤화, 박미선, 이수지, 경리, 주이가 전학을 왔다.
JTBC ‘최고의 사랑’에서 가상 부부였으며 현재까지도 함께 많은 방송에 출연하고 있는 이상민과 사유리는 ‘아형고 동창회 부부동반 체육대회’ 꽁트에서도 부부로 맺어졌다는 설정으로 등장했다.
하지만 이상민은 사유리에 대한 질문에 “이런 질문들을 막 못하겠다”라며 실제로 진지하고 조심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갑자기 브레이크댄스를 시도하며 겨우 대답을 회피하면서 의문을 자아냈다.
반대로 사유리는 이상민이 좋은 이유 세 가지를 묻자 첫째로 성실, 둘째로 자신의 말을 잘 안 듣는 튕기는 매력의 귀여움, 셋째로 정말 착한 성격을 꼽았다.
이에 이상민은 “진짜 뭐가 없다, 내가”라며 급 자아성찰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9 21: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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